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겨울철 높아지는 파도,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 예방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김선용

  • 등록일

    2021-12-17

  • 조회수

    441

겨울철 높아지는 파도,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 예방

- 군산해수청,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실시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성준)은 겨울철 기상 및 해상사고 특성을 반영한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관계기관(해경, 지자체, 검사기관, 수협 등)과 함께 내년 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해상기상 악화*, 전열기 사용 증가 및 설 연휴에 따른 여객선 이용이 급증하는 시기로 선박의 안전사고**, 충돌·전복 및 화재·폭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다. 따라서 이에 대비한 중점 안전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 풍랑특보 발효일(5년 평균) : 겨울(27), 가을(22일), 봄(19일), 여름(10일)

** 해상추락, 실종, 작업 중 양망기 끼임, 의식불명 등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이번 안전대책은 △3대 인명피해 사고(안전사고·충돌·전복) 중점관리 △3대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다중이용·고위험·해상공사현장) △사고대응 및 예방체계 고도화 등을 포함하여 시행된다.

 

홍성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특히 유관기관과 함께 출항통제 기준에 따라 철저한 운항 통제, 실시간 상황전파 등으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설 명절을 대비하여 여객선, 여객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19 발생방지, 안전한 전북 해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