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2길 29에 위치한 말도등대는 호남평야의 양곡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하여 군산항의 잔교 건설시기인 1909년 11월에 설치되어 군산항 입․출항 선박의 해상교통 안전에 기여하고 오고 있는 유인등대이다

등대설치 초기에는 조선총독부에서 운영하여 오다가 해방 이후 미군정청해사부와 인천해무청에 소속되었으며, 1945년 8월에 초대 등대장으로 박희남씨가 임명되어 등대를 관리하게 되었고 이후 1955년 2월 군산지방해무청으로 이관되어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초 건축 당시의 말도등대등탑은 사무실 건물 중앙에 백색8각형콘크리트조에 내부는 주물로 2단나선형 사다리를 설치 사용하여 왔으나 오랜 세월동안 해풍에 부식되어 그 역할을 다하고 1989년 10월 12일 백색원형콘크리트조(등탑내부는 3단 나선형사다리를 설치)로 개량되어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에게 길잡이 역할을 다하여 오고 있다.
 

말도항로표지관리소 사진입니다.

등명기는 1909년 11월 소형(바비엘)석유등을 설치, 점등하여 사용하다가 1952년 12월 12일 아세찌링와사등으로 변경 사용하였으며 바비엘등명기는 오랜 세월 사용으로 성능이 저하되어 1977년 8월 HY-610m/m등명기를 교체 사용하여 왔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노후로 불빛이 미약하여 2002년 12월 24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KRB375m/m 프리즘렌즈 등명기를 새로 설치, 등대기능을 강화하여 바다의 교통신호등 역할을 다하는 말도등대로 모습이 바뀌었다.

유래 : 말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기암절벽 등이 있으며, 예전에는 등대 주위가 밤이면 고기잡는 어선들의 불빛으로 불야성을 이루었으며, 군산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등대가 밤이면 희망의 불빛을 비추고 있다.

전화 : 063-465-2089
주소 : 우)54000 군산시 옥도면 말도 2길 29 말도항로표지관리소
찾아가는길(여객선이용) : 해운조합 운항관리실(063-472-2752)
여객선이용시 운항관계를 출발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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